‘봉사와 나눔, 치유로 꽃피우겠습니다!’ (대구경북 사회공헌단)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구경북 사회공헌단 출범
150여 명 참석… 가정 회복·지역 섬김·미래세대 육성·지역 연대 다짐

대구경북교구(교구장 홍인배)는 10월 18일 오후 3시 대구통일회관 6층에서 ‘대구경북 사회공헌단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봉사와 나눔, 치유로 꽃피우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동훈 협회본부 사회공헌국장, 홍인배 대구경북교구장, 김진환 대구시 평화대사협의회장, 박재영 대구경북사회공헌단장을 비롯해 각 지역 사회공헌단장과 봉사단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출범식은 각 지역에서 이어온 봉사와 나눔의 경험을 공유하고, ‘참사랑과 위하여 사는 삶’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공동의 방향을 마련하고자 열렸습니다.
이찬영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대구연합찬양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사회공헌 활동영상 상영, 환영사와 축사, 격려사, 활동 및 계획 보고, 우수활동사례 발표, 임명장 수여, 비전선언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홍인배 교구장은 환영사를 통해 가까운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것이 참사랑 실천의 출발점임을 강조하고, 각 교회가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기를 당부했다. 김진환 회장은 사회공헌단의 출범을 축하하며 평화대사들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강동훈 국장은 격려사에서 사회공헌은 ‘위하여 사는 참사랑’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일이라며, 지역의 필요에 맞는 작고 진정성 있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영 단장은 활동 및 계획 보고에서 대구경북 각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고, 지역별 조직 정비와 정기 봉사활동 활성화, 봉사자 역량 강화, 지역기관과의 협력 확대 등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마다 인력과 여건이 다른 만큼 지속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하고,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나누며 참여를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성주 참사랑봉사단과 고령 대가야효정봉사단이 차례로 우수활동사례를 발표했다. 두 봉사단은 지역 현장에서 이웃과 관계를 맺고 봉사를 이어온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과 꾸준한 돌봄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이날 홍인배 교구장은 각 권역대표(대구,동부,서부,북부)4명과 29개 시군책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서 참석자들을 대표한 4명이 비전선언문을 낭독하며 ▲가정을 살리는 사회공헌단 ▲지역을 섬기는 사회공헌단 ▲미래를 키우는 사회공헌단 ▲연대를 넓히는 사회공헌단이라는 네 가지 실천 방향을 선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가정의 회복을 돕고, 주민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며, 청년과 미래세대의 봉사 참여를 확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지역기관·단체와 협력하고 좋은 실천을 다른 지역으로 확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출범식에 이어 대구권 사회공헌단은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을 섬기겠다는 다짐을 실천으로 이어갔습니다.
대구경북 사회공헌단은 앞으로 지역별 정기 봉사활동과 우수사례 공유, 봉사리더 육성,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정과 이웃을 돌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