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대교회 부모톡톡 “우리집 대화 리모델링” 4회기, 일관성과 신뢰로 세우는 안전한 울타리
일신대교회 “우리집 대화 리모델링” 4회기가 10월 18일(일)에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 단체사진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엄마와 딸이 나란히 앉아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 회기의 주제는 ‘일관성과 신뢰’. 자녀가 언제든 믿고 기댈 수 있는 ‘예측 가능한 부모’가 되는 길을 함께 배워 보았습니다.
이날 가장 큰 울림은 ‘삶의 나눔’에서 한 딸이 들려준 아버지의 책 선물 이야기였습니다. 평범한 날 아버지가 건넨 책의 첫 장에는 딸의 이름과 날짜, 아빠의 사인이 적혀 있었습니다.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딸이 그때의 감동을 전하자, 아버지는 “네가 이렇게 말해 줘서 아빠는 너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오가는 따뜻한 이야기에 참석자들의 마음에도 깊은 울림이 전해졌습니다.

▲삶의 나눔
강의에서는 명확한 기준과 따뜻한 지지를 한결같이 건네는 ‘예측 가능한 부모’에 대해 배웠습니다. 부모의 기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일관된 기준을 지키면서도 자녀의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것이 신뢰를 쌓는 중요한 출발점임을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강의전경
대화 실습에서는 한 모녀가 역할극을 통해 서로의 입장이 되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마의 역할을 맡은 딸은 “엄마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라며 엄마의 마음을 헤아렸습니다. 딸의 입장이 되어 본 어머니도 “내 딸이 참 좋은 딸이라는 게 느껴졌어요”라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바라보니 미처 알지 못했던 마음이 보이고, 평소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이해도 자연스럽게 피어났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새롭게 발견하며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모녀의 모습은 이번 교육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대화실습
조별 나눔에서는 마음이 약해져 기준이 흔들렸던 솔직한 고백과 함께, 정답을 먼저 건네기보다 질문을 통해 자녀가 스스로 답을 찾도록 곁을 지키고 싶다는 다짐이 이어졌습니다.

▲조별나눔
완벽한 부모가 되기보다, 일관된 태도와 따뜻한 공감으로 자녀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되자는 다짐으로 오늘의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소감나눔
부모톡톡 “우리집 대화 리모델링”은 다음 회기 ‘인내와 기다림’을 주제로 부모들의 여정에 계속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