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의 법정 출석 "진실을 향한 의연한 선포와 법정의 경과보고"
참어머님의 법정 출석
"진실을 향한 의연한 선포와 법정의 경과보고"
천일국 14년 6월, 참어머님의 건강과 교단의 명예 회복을 위해 온 식구님들의 정성이 모이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식구님들의 간절한 기도 속에 조금씩 기력을 회복하시어 지난 6월 12일 마침내 법정에 출석하실 수 있었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병상을 딛고 일어나신 참어머님의 행적과 공판 경과를 요약하여 전해드립니다.
참어머님의 증언과 공판의 핵심 쟁점
6월 12일 공판에 직접 출석하신 참어머님께서는 증인 선서 직후 "권성동에게 1억을 준 적이 없습니다. 대통령 부인 김건희에게도 선물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의 정치자금으로 준 적도 없습니다"라며 공소사실의 핵심 혐의를 단호하고 명확하게 부인하셨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가 전 본부장의 허위 주장과 거짓 사실들에서 비롯되었음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이후 변호인단은 특검이 교단 고유의 종교적 비전인 '천일국'과 '국가복귀' 개념을 세속적인 정치 로비로 왜곡했음을 짚어내고, 이번 사건이 전 본부장의 독단적 업무 방식과 사적 일탈에서 비롯된 것임을 법리적으로 소명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변호인단은 전 본부장이 평소 사전 승인 없이 일을 일단 실행한 뒤, 성과가 나면 사후에 보고하는 독단적이고 자의적 업무방식을 고수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결정적으로, 핵심 물증으로 제시된 해당날짜 '특별보고' 파일 어디에도 권성동 전의원에게 자금 공여에 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는 결정적인 모순을 찾아내어 상대측 주장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렇게 변호인단은 본 사건이 교단 최고 실세였던 전 본부장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 사적 부를 축적하기 위해 교단 자금을 임의로 유용한 단독 범행이며, 참어머님의 지시나 공모는 전혀 없었음을 법정에서 명확히 밝혀 나가고 있습니다.
변호인 소명을 뒷받침하는 주요 관계자들의 진술
최근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이 제기한 핵심 논조들은 당시 자금과 실무를 담당했던 증인들의 구체적인 증언을 통해 그 사실관계가 더 명확히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 본부장 측근으로 기획을 담당했던 전 임원은 "참어머님의 실제 발언과 윤영호의 추진 방향이 서로 맞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윤영호가 자신의 독단적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참어머님의 순수한 종교적 메시지를 자의적으로 왜곡하여 강제하는 '말씀 해석'이라는 별도의 내부 지침까지 배포했음을 폭로하여, 이번 사건이 참어머님의 이름을 빌린 개인의 일탈임을 입증했습니다.
세계본부에서 재정을 담당 했던 전 임원은, 대선 직전 집행된 자금은 참어머님의 지시가 아니라 전 본부장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아 집행한 것이며, 교단 규정상 해당 금액은 전 본부장 단독 전결로 집행이 가능했던 구조였음을 밝혀 독단적 범행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어 재무를 담당했던 실무자들은, 전 본부장 부부가 수 천만 원에서 수 억 원에 이르는 명품 구매나 개인 비용을 이중으로 정산 받는 비정상적인 회계 처리와 개인 횡령 정황을 고발하였습니다. 또한 선교활동 지원비 등의 명목으로 예산을 요청할 때 구체적인 증빙 서류를 첨부하지 않은 채 불투명하게 자금을 요청하는 관행이 있었음을 지적하며, 상명하복식 구조 속에서 실무진 간의 불투명한 자금 집행이 이루어졌음을 밝혔습니다.
하늘의 뜻을 전하는 축복가정이 되어야
사랑하는 식구님 여러분, 참어머님께서 법정에서 의연하게 입장발표를 하셨지만 아직 건강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으신 상황입니다. 그러나 참어머님께서는 세속적인 법적 진실 공방을 넘어, 법정에 있었던 모두와 전 인류를 향해 다시금 하늘의 진실을 전하시는 데 가장 많은 발언 시간을 할애하셨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아프신 고통 속에서도 하늘의 뜻과 섭리, 그리고 참부모님의 삶이 지닌 참된 가치를 혼신의 힘을 다해 설파하셨습니다. 공판이 끝난 후 어머님께서는 곧바로 병원으로 돌아가시어 다시금 회복과 치료에 집중하고 계십니다. 식구님들께서는 어머님의 온전한 쾌유를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이제 법정의 소란함에 동요하기보다, 온몸을 던져 하늘의 뜻을 증거하신 참어머님의 숭고한 뜻을 온전히 이어받아야겠습니다. 선민의 정체성과 책임, 참부모님과 축복가정의 삶의 가치를 증거하라셨던 참어머님의 호소를 온전히 받들어 참어머님의 외로운 투쟁에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됩시다. 진실의 힘을 믿고 하나 된 심정으로 이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아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협회장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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