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온기배달부, 사랑을 굽다
가정은 천국의 모형 — 흑석온기배달부, 사랑을 굽다
"위하여 살라"는 말씀을 실천하며,
우리 아이들의 웃음이 담긴 쿠키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습니다.

흑석동 가정교회가 진행하는 '흑석온기배달부'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사회공헌국이 지원하는 'WE:하자' 지원사업을 통해 "가정은 천국의 모형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가족이 함께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5가정이 참여했고, 아이돌보미 선생님 6명이 봉사자로 함께해주셨습니다. 14명의 아이들을 포함해 약 50여 명의 참석자가 한자리에 모여 반죽을 나누고, 모양을 만들고, 오븐 앞에서 기다리며 함께 웃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에 정신없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이 쿠키를 받으실 어르신들의 기뻐하실 모습을 떠올리니 힘든 줄 모르고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가정 안에서 아이들의 웃음과 부모의 사랑이 오갔던 이 시간이야말로, 우리가 나누고자 했던 '가정이라는 천국의 모형' 그 자체였습니다.

함께 만든 쿠키를 가족들이 먼저 맛보고, 그중 140개는 정성껏 하나하나 개별 포장하여 흑석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이 쿠키는 흑석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전해질 선물입니다. 따뜻하고 달콤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작은 쿠키 하나에 담았습니다.

이날 쿠키와 더불어, 지난 흑석동성지 순례길 봉헌식 때 받았던 쌀화환의 쌀 60kg도 함께 전달해드렸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사회공헌국의 'WE:하자'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 이 시간이, 우리 아이들의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흑석동작가정교회는 " 위하여 살라"는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며,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가겠습니다.
"가정은 천국의 모형입니다."
작은 쿠키 하나에 담긴 우리의 마음이, 이번 명절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