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성북구 삼태기마을 음식나눔 봉사활동


음식 나누며 함께 피어난 참사랑!

성북가정교회, 삼태기마을 음식나눔 봉사활동

음식 나눔 테스트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며 만물이 생동하던 지난 2월 28일과 3월 28일, 2회에 걸쳐 서울 성북구 상월곡동에 위치한 삼태기마을에서 가슴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성북가정교회의 고야 데루미 식구, 이민정 전도사를 비롯해 미래세대인 2세 청년들이 지역 이웃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것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태기마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정성으로 부치고 빚은 사랑의 음식

아침 일찍부터 한자리에 모인 성북교회 2세 청년과 학생들은 서로 손발을 맞추며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깊은 육수와 얼큰한 맛을 낸 닭볶음탕과 고소한 기름 냄새를 가득 풍기며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전을 만드는 손길마다 정성과 사랑이 가득 묻어났습니다.

특히 2세 청년들은 서툰 솜씨지만 부모 세대의 아름다운 참사랑 실천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내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전반적인 준비를 해준 데루미 식구와 어르신들은 음식나눔 봉사에 함께하는 2세 청년들의 모습을 보며 대견하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웃의 마음에 닿은 하늘부모님의 온기

이날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은 삼태기마을의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했고, 이 지역 어르신들 가가호호에 직접 배달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여쭈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감동적인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가장 낮고 소외된 곳에서부터 조건 없는 참사랑을 실천하셨던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 묵묵히 이웃 사랑을 실천한 성북교회 식구들과 2세 청년들의 아름다운 발걸음! 이들의 정성이 삼태기마을에 하늘부모님의 온기를 가득 채우는 귀한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지역 사회에 참사랑의 향기를 널리 퍼뜨리고 있는 우리의 식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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