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집행정지 연장과 공판 진행 상황
구속집행정지 연장과 공판 진행 상황
사랑하는 식구님,
참어머님의 건강과 안위를 염려하며 기도하고 계신 모든 식구님들께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 진행된 상황에 대해 식구님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립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참어머님의 구속집행정지가 5월 30일 오후 2시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재판부는 4월 28일 공판에 앞서 참어머님의 치료 상황을 확인하며 “치료가 끝나지 않았으면 연장 신청을 하라”는 취지의 의중을 밝혔습니다. 이에 변호인단은 미리 준비한 연장 신청서를 즉시 제출하였습니다.
변호인단은 하루 전인 4월 27일 보석허가신청 추가의견서를 제출하였고, 4월 28일에는 불출석 사유서를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제출된 서류에는 참어머님의 어깨 수술 경과와 협진 전문의들의 소견을 토대로 향후 반드시 필요한 치료 및 재활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으며, 재수감 시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심각한 우려를 간곡히 전달하였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는 공판 직후인 오후 6시경,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한 달 연장할 것을 허가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참어머님께서 충분한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하늘이 보살펴준 은사이며, 식구님들의 정성과 기도가 모여 이루어진 귀한 결과입니다.
제23회 공판: 드러나는 진실과 허위 주장
이번 공판에서는 그동안 제기되었던 악의적인 주장들이 사실무근임이 증언과 자료들을 통해 하나씩 밝혀졌습니다. 특히 윤영호 측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첫째, 2022년 3월 10일 ‘아침조회’와 ‘감사 전화’ 등이 사실무근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윤영호는 그동안 대선 이튿날 아침 7시 조회 중에 권성동 의원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어머님께 감사인사를 하였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러 증언과 자료를 통해 당일 아침조회 자체가 없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윤영호 본인의 다이어리에도 당일 오전 9시30분에 기상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오전 7시에 전화를 받았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임이 입증되었습니다. 특히 3월 10일 윤영호가 오전 9시 42분에 입궁하였다는 천정궁 게이트의 출입기록 자료가 증거로 추가 제출되어 기존 주장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둘째, 핵심증거로 계속 인용되고 있는 윤영호 특별보고 문건에 대해 "아침 조회 때 가지고 와서 보고하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 고 증언하였으며, 예산을 포함한 중요한 내용은 A3폼보드에 인쇄해서도 보고했다는 주장과 달리, "예산 등 디테일한 내용이 인쇄된 문건을 본 적이 없으며, 보고용 A3폼보드는 행사 동선과 이미지를 담은 것일 뿐 예산과는 무관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셋째, 선물 및 자금 집행과 관련하여, 기존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히는 증언이 있었습니다. 소위 ‘건진법사’와 관련된 자금 지급이나 특정 명품 브랜드(그라프) 목걸이 등의 구매지시를 어머님께서 하신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머님으로부터 그런 지시를 들은 적이 전혀 없다”고 하면서 “어머님께서는 선물을 하실 때 항상 직접 고르시지 남에게 대신 구매를 시키지 않으신다”고 증언하여 참어머님의 불법적인 지시가 없었음을 증언하였습니다.
넷째,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주장되었던 특별집회가 정치와 무관한 자리였음이 밝혀졌습니다. 2022년 3월 2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특별집회는 월드서밋 개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롯데호텔 측에서 준비해준 집회였습니다. 그날 어머님 말씀 역시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나 특정 정치인의 참여 등과는 무관한 것이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와 같이 공판을 통해 여러 사실들이 하나씩 확인되며, 재판은 구체적인 증거와 증언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진실은 언제나 스스로 드러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결과를 조급히 판단하기보다 재판 과정을 통해 모든 것이 분명히 밝혀질 것을 믿고 차분히 지켜보아야 합니다.
봄기운 가득한 성혼기념일
사랑하는 식구님,
참어머님께서는 봄을 각별히 사랑하십니다. 참부모님 성혼기념일이 있는 계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가오는 5월 2일은 성혼기념일 66주년이자 천원궁 입궁식 1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감사하게도 이 귀한 날을 구속집행정지 연장기간 중에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온전한 자유는 아니지만, 식구님들께서도 이 소식을 통해 작은 위로와 안도를 느끼셨을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지난 4월 25일 일본 식구님들을 염려하시면서 “나는 일본 식구들을 믿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믿고 따르는 그 충직한 심정과 정성을 알고 있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난 중에도 일신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오직 식구들을 위로하고 격려해주고자 하시고 참어머님의 크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늘부모님의 뜻을 먼저 바라보시며 우리를 이끌어 주고 계십니다. 다가오는 성혼기념일을 맞아 모든 식구님들이 말씀 속에 담긴 사명을 다시 되새기고, 참어머님의 사랑과 심정을 마음 깊이 새기는 선민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아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협회장 김동연
이메일 : hjbriefi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