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수원대교회, 소통과 섬김을 위한 ‘가정장 모임’ 개최…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


수원대교회, 소통과 섬김을 위한 ‘가정장 모임’ 개최…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

각 구역을 정성으로 보살피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황을 공유하고, 이웃을 향한 참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5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 수원대교회에서 17명의 가정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장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각 구역을 현장에서 섬기고 있는 가정장들이 한데 모여 지난 4월부터 5월까지의 예배 출석 현황을 함께 점검하고, 앞으로 구역 식구들이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구역 활동의 발전적인 방향성을 나누기 위해 열렸습니다.

한 영혼을 향한 사랑, 가정장의 사명을 새롭게 다지다

행사는 오상진 교구장의 따뜻한 말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오상진 교구장은 메시지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가정장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가정장으로서의 사명은 다름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과 사랑의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각 가정장들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구역 식구들의 구체적인 현황과 일상적 고민을 진솔하게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야기를 경청하며 서로를 격려했고, 이번 달 구역별 실천 목표를 함께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안부 연락과 열린 모임 공간 지원

특히 가정장들은 최근 바쁜 일상이나 여러 개인적 상황으로 인해 교회와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식구들을 집중적으로 돌보자는 데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들에게 부담을 주기보다 따뜻한 안부 연락을 먼저 건네며 진심으로 소통하고, 구역 소모임을 한층 더 활발히 이어가기로 결의했습니다.

교회 측은 외부에서 모임을 가지기 어려운 구역들을 위해 교회 3층 모임방과 4층 세미나실을 언제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친절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러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구역 모임이 더욱 편안하고 활기차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한 가정장 식구는 "서로 구역의 상황을 나누면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며, "우리 주변에 조용히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장이 되겠다"고 다짐을 전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활기찬 구역 공동체를 향하여

이번 가정장 모임은 구역장들의 헌신과 섬김을 바탕으로 우리 교회 공동체가 더욱 따뜻하게 하나로 연결되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가정장들의 수고와 정성은 수원대교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앞으로도 수원대교회는 가정장들이 현장에서 지치지 않고 사랑의 사역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정적 지원과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넓혀갈 것입니다. 모든 식구가 소외됨 없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과 정성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행복한 식구 공동체 문화를 함께 진심을 담아 만들어갈 것입니다.

<단체사진>

<말씀 : 오상진 교구장>

<현황보고: 정복형 교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