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의 영장실질심사
참어머님의 영장실질심사
사랑하는 식구님,
내일(9월 22일) 예정된 참어머님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많은 식구님들께서 큰 걱정과 불안을 안고 계신 줄 압니다. 저 또한 하루에도 몇 번씩 눈물을 삼키며, 참어머님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하고자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이 위중한 때에 여러 식구님들이 문의하신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영장실질심사 과정
내일 22일(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참어머님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됩니다. 영장실질심사 후 피의자는 구치소로 이동하여 심사 결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피의자가 도주하거나 외부와 접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정된 구치소로 이동하여 대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판사는 피의자의 도주 우려, 증거인멸 가능성, 건강상태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하여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합니다. 중요 사안의 결정은 보통 새벽에 나옵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피의자는 그대로 구치소에 수감되며, 기각되면 바로 귀가할 수 있도록 석방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생각할 때 참어머님의 건강이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어머님의 건강과 강녕, 그리고 올바른 판결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변호인단의 상황
최근 변호인단 교체와 관련한 소문으로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재 참어머님을 변호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법무법인(유한) LKB평산은 그대로입니다. 두 법무법인의 변호사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변호는 한 치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체적 활동을 모두 공유할 수는 없지만, 변호인단은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식구님들께서는 어떠한 소문에도 흔들리지 마시고,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일 정성의 노정
전 세계 축복가정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참어머님을 위해 특별정성을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오늘 송용천 협회장님을 중심으로 연합예배를 드리고, 이후 각 교회별로 정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성숙한 자세가 매우 필요합니다. 독단적인 행동이나 보고되지 않은 집단행동은 자제해 주시고, 현장이나 온라인에서 논쟁이나 감정적 언사를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직 기도와 정성으로 하나 되어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식구님,
이번 영장실질심사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가 존중받아야 할 중요한 순간이며 동시에, 우리 신앙 공동체의 진정성이 더욱 단단히 확인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언제나 그러셨듯 담대하고 당당하게 임하고 계십니다.
우리 또한 두려움보다 믿음과 사랑으로 무장해야 하겠습니다. 참어머님의 곁에는 언제나 우리 식구님들의 정성과 기도가 있습니다. 이 길의 끝에는 반드시 하늘부모님의 섭리와 승리가 기다리고 있음을 믿으며, 끝까지 함께 나아갑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협회장 김동연
이메일: hjbriefi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