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브리핑

참어머님 수술과 재판경과


참어머님 수술과 재판경과 



참어머님의 건강 보고
 참어머님께서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온전하게 치료에 집중하시며 회복하고 계십니다. 기존에는 수일 남짓인 집행정지 일정에 쫓겨 시급하고 간단만 치료만 받고 복귀하셨다면 이번에는 재판부의 인도적 결정으로 성체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참어머님께서 왼쪽 어깨 부위를 다치신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앞서 알려진 대로 구치소에서 여러 차례 넘어지시는 낙상 사고가 있었는데, 결국 부상을 입으셨고 적지 않은 시간이 흐른 것입니다. 
 접견 변호인들에 따르면 참어머님께서는 큰 통증이 아니면 불편함을 표현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늘 단정하고 의연한 모습을 유지하려 애쓰신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도 참기 힘든 관절 부상의 통증을 내색하지 않으시고 진통제를 찾으셨던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된 그 속상함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참어머님의 수술과 경과
 14일 오전 조심스러운 수술이 있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무사히 회복하고 계시며, 상당 기간의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앞을 제대로 보시지 못하는 상황에서 홀로 수감 생활을 견디며 다치고 피폐해진 성체를 온전히 회복하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정성을 부탁드립니다. 
  지극히 어려운 형사사법 절차에서는 ‘진실을 밝히겠다’는 사건 당사자의 강한 의지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력이 떨어지면 의지를 유지하기 어렵고 자칫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강한 의지를 가지신 참어머님이시지만 성체가 회복되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많은 식구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법정 공판의 주요내용
 지난주 법원에서는 이 사건 당시 세계본부 임원실에서 근무한 인물, 세계본부와 주요 지구에서 임원으로 근무한 인사들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전직 세계본부장을 밀착 보좌한 구성원은 그의 막대했던 권한 행사, 비밀스러운 업무 추진 방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겉으로 보이는 실적에 매몰됐던 모습, 보고와 승인의 절차를 무시하고 단독으로 결정하고 진행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그간 공판에선 30명 넘는 특검 신청 증인들에 대한 신문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주부터는 피고인 신청 증인들에 대한 신문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앞서 참부모님을 오랫동안 모셨던 주요 인사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식구님, 
참어머님께서는 성체를 회복하시는 귀한 일정을 보내고 계십니다. 어깨 수술도 그 과정입니다. 감사한 이 시간들 매우 소중합니다.  그간 보여주신 참어머님의 의연함은 인내였습니다. 걱정하는 자녀들을 위한 사랑이었습니다. 현장의 식구님들도 참어머님처럼 시련속에서도 의연하고, 사랑으로 이겨나가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참어머님과 더욱 하나 되는 통일가입니다. 
마침내, 조금씩 진리가 드러나고 있고, 참어머님의 성체도 회복중이십니다. 식구님들이 모아주시는 기도 정성이 하늘에 닿고, 참어머님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식구님들의 기도와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협회장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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