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사람들과 화평의 새시대
참좋은 사람들과 화평의 새시대
사랑하는 식구님,
지난 효정브리핑 이후 여러 뉴스를 접하며 마음을 졸이던 식구님들께서 안도하셨다는 말씀과 동시에, 여전히 참어머님의 건강을 걱정해주셨습니다. 식구님들의 정성과 기도는 참어머님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시술을 하루 앞두신 날, 보고를 드린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참어머님께서는 정년은퇴한 원로 교회장 부부가 올린 선물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은퇴한 교회장 부부가 은퇴 후 작은 가게를 차려 장사를 시작했는데, 교회장님 내외를 사랑하는 많은 인연들이 도와주어 목표했던 선물을 올려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밝은 미소로 “통일교인들은 참 좋은 사람들이야. 그렇지?”라고 말씀하시며 작은 선물이지만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부정적인 뉴스 속에서도, “참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계신 식구님들이 계시기에 시간이 지나면 이 모든 오해와 편견의 어둠이 사라질 것으로 믿습니다.
참어머님의 건강 상황과 2차 소환
참어머님께서는 최근에 심장 관련 시술을 받으신 뒤,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모든 식구님들께서는 참어머님의 강녕을 위해 계속 정성과 기도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검은 9월 8일(월) 소환을 통보하였으나, 이날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3주년 기념일’로 전 세계 식구들이 함께 기도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또한 시술 직후 회복 중인 상황에서의 출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로 보입니다. 이에 참어머님께서는 치료와 안정을 우선시하여, 9월 5일(금) 오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셨습니다.
이후 특검은 9월 11일(목) 오전 10시 출석을 요구하는 2차 소환장을 송부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향후 출석 여부는 참어머님의 건강 회복 상황에 따라 신중히 결정될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건강이 회복되신다면 언제든 조사에 임하실 것입니다.
화목과 화평을 향하여
9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3주년 기념 효정천보 특별대역사>가 월드센터에서 전 세계 식구들과 함께 열렸습니다. 특히 5일(금)에 열린 <화목과 화평을 중심한 새시대·새역사 출발기도회>에는 전 세계 10만여 교회가 온라인으로 동참하며 한국까지 뜨거운 효정의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승연 세계선교본부장님과 송용천 한국협회장님은, 화목과 화평을 위해 모든 식구들이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으로 하나되자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과거 닉슨 사태 당시 참부모님께서 미국인들에게 주신 귀한 말씀, “용서하고 사랑하고 하나되라”를 다시금 새기게 합니다. 그 말씀은 분열과 갈등 속에 있던 미국 사회를 치유하고 화해로 이끈 불변의 원리였으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시대의 위기를 넘어 화평의 길을 열어가는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잘못은 반성하고 개혁해야 하지만, 그 방식은 어디까지나 신앙의 틀 안에서, 회개와 용서를 통한 새로운 출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대역사를 통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는 새 출발을 다짐하며, 천지인참부모님과 효정으로 하나되길 기도드립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협회장 김동연
이메일 : hjbriefi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