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가정교회 '효정두루미' 사회공헌 봉사활동
철원가정교회 ‘효정두루미 봉사단’, 이웃 향한 참사랑의 발걸음
취약계층 5가정에 온정 전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신앙공동체 책임 다할 것”
지난 일요일 6월 28일, 철원군 동송읍 동네 골목골목에 아주 따뜻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바로 철원가정교회의 ‘효정두루미 사회공헌 봉사단’ 분들이 우리 주변의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주말 점심, 따뜻한 밥 한 끼로 전한 위로
철원가정교회 식구분들 22명은 예배가 끝나자마자 다 같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동송읍에 사시는 취약계층 다섯 가정을 직접 찾아뵙기 위해서였습니다.
정성 가득하게 준비한 점심 도시락과 꼭 필요한 생필품을 들고 어르신들 댁을 방문했습니다. 단순히 물품만 전해드린 게 아니라, “어르신, 잘 지내셨어요?” 하고 손도 꼭 잡아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면서 위로와 희망을 가득 선물해 드리고 왔습니다.
도시락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주말인데도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따뜻한 밥도 주고 이야기도 나눠주니까 외로운 줄도 모르겠다”라면서 정말 고마워하셨습니다.
말보다 실천! 진심을 담은 봉사
이번 봉사활동은 요즘 가정연합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책임’과 ‘이웃 신뢰 회복’을 동네 안에서 실제로 보여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예요. 말로만 외치는 게 아니라, 진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행동으로 참사랑을 증명해 보인 것입니다.
특히나 이번 봉사에 참여한 22명의 식구분들은 지금 몸이 조금 편치 않으신 한학자 참어머님의 건강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 더 정성껏 봉사에 임하셨다고 합니다.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라’는 가르침을 내 삶으로 직접 보여주겠다는 깊은 다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철원의 ‘효정두루미’
철원가정교회 봉사단 관계자분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우리 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하셨는데요. 앞으로도 철원 지역의 소외된 곳을 꾸준히 찾아다니면서, 이웃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든든한 신앙공동체가 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