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2026 요코하마 피스리그 챔피언십


한일 미래세대가 축구로 하나 된 평화의 대축제,

‘2026 요코하마 피스리그 챔피언십’ 성료

스포츠를 통해 국경과 문화를 초월하여 하나가 되고, 나아가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자선과 평화의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지난 5월 16일 17시,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 풋살 코트에서 ‘2026 한·일 미래세대 요코하마 피스리그 챔피언십’이 뜨거운 감동 속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팀을 비롯해 일본 전역(기후, 토치기 등)에서 모인 90명의 정예 선수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서포터즈를 포함하여 총 140명이 넘는 인원이 요코하마에 모여 평화의 열기를 가득 채웠습니다.

국경을 넘어 스포츠로 하나 된 감동의 현장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남양주, 괴산, 강동, 선문, 영등포, 부평, 일신, 무안, 안산 지역과 일본의 도쿄, 사이타마, 북도쿄, 도치기, 세이죠, 요코스카, 가나가와 등 양국의 수많은 지역 청소년 및 청년들이 동참하여 뜻깊은 연대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풋살 동호회 FC Alexander와 YSC의 주관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청년·중고등학생 10팀과 초등학생 2팀, 총 12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하면서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본 경기가 끝난 후에는 국가와 팀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한데 섞여 ‘혼합 친선 경기’를 진행하며 승패를 떠나 진정한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참가자 중에는 친구의 소개로 함께한 이들과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이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평화 문화 체험의 장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회 결과]

  • 청년 부문: 1위 기후현 파란세 / 2위 라·반바(신주쿠) / 3위 레기오 디위나(사이타마)

  • 초등학생 부문: 1위 KOSEI PEGASUS / 2위 한국 어린이 팀(괴산)

탄산수 파이트와 축제의 환호, 내일을 향한 희망을 쏘다

폐회식에서는 기쁨을 나누는 축하 행사로 기존의 ‘샴페인 파이트’ 대신 청량한 ‘탄산수 파이트’가 펼쳐져 모두가 환하게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순위와 상관없이 참가한 모든 팀에게 트로피가 수여되었으며, 대회를 기념하는 사인볼 전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참가자가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청년들과 관계자들은 이번 교류를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낼 큰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으며,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평화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에티오피아 기부와 평화 정착을 향한 전진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소중한 기금은 운영비를 제외한 전액이 ‘에티오피아 고아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되어, 지구촌 이웃에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될 예정입니다.

나아가 이번 대회의 성공을 발판 삼아 향후 기후현을 비롯한 일본 각지에서 교류회가 이어질 예정이며, 향후 평화의 상징인 ‘평양 개최’를 목표로 한반도 평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