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천경기북부 고3 제주 졸업여행
인천경기북부 청년들, 성인으로서 첫발 내딛는 ‘고3 제주 졸업여행’ 성료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어엿한 청년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미래세대가 한데 모여 단단한 연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인천경기북부 권역 청년들은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대에서 ‘고3 졸업여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졸업여행은 청년들이 성인이 되기 전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형제자매의 심정을 깊이 체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인천경기북부 지역의 고3 청년 10명과 인도자 및 관계자 4명 등 총 14명이 동참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팀별 자유탐방과 미션 수행으로 깊어진 형제자매의 정
행사 첫째 날, 김포공항에 모여 설레는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청년들은 제주에 도착해 본격적인 팀별 자유탐방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청년들은 조원들과 함께 제주 전역을 직접 누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서로의 생각과 신앙적 가치관을 공유하는 공동체적 경험을 쌓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청년들은 탐방지 곳곳에서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고 최신 트렌드인 ‘릴스(Short-form video)’ 영상을 함께 촬영하며 유쾌하게 교류했습니다. 특히 서로에게 줄 선물을 정성껏 고르는 ‘마니또 이벤트’와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심정카페 토크’ 시간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참사랑의 가치를 몸소 느끼게 한 핵심 순간이 되었습니다.
"생각의 틀 넓어지고 평생 잊지 못할 위로 얻었다" 감동의 소감
마지막 날에는 이틀간 느낀 경험을 조별로 발표하며 유대감을 공고히 했으며, 교구장의 격려 말씀을 통해 앞으로 청년 시기에 지녀야 할 신앙의 태도와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한 확실한 이정표를 전해 들었습니다. 공항 이동 중 진행된 마니또 매칭 시간에도 선물의 의미를 공유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참석한 청년 식구들은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동기들의 다정하고 진솔한 참모습을 발견하며 선입견을 깨는 계기가 되었고, 든든한 신앙적 동반자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육체적·정신적으로 큰 위로와 성장 동력을 얻었다며 깊은 감사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래를 향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청년 공동체의 출발점
이번 졸업여행은 단순한 힐링 여행을 넘어, 미래세대의 주역들이 신앙과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온몸으로 경험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비록 대학교 일정 등으로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청년들도 있었지만, 이번 여행으로 다져진 인연은 새로운 청년 우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인천경기북부 공동체는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청년들이 언제나 마음껏 교류하고 심정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만남의 장을 지속해서 열어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