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경기북부교구 대학생•사회초년생 1박 2일 「블루밍 MT」


경기북부교구 청년들, 강화도에서 ‘블루밍 MT’ 성료… 신앙적 동반자로 피어나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청년들이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하나의 공동체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경기북부교구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도 일대에서 「경기북부교구 대학생·사회초년생 블루밍(Blooming) MT」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북부교구 소속 7개 교회에서 모인 총 21명의 청년들과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하여, 가족 공동체 안에서 새로운 형제자매의 인연을 맺고 참부모님의 심정을 체휼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루지 체험부터 심정기도회까지, 활동과 정성으로 채운 첫날

이번 블루밍 MT는 청년들이 '함께'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힐링과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과 정성 어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행사 첫째 날, 강화도에 도착한 청년들은 루지 체험과 전망대 나들이를 즐기며 활기차게 문을 열었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레크리에이션이 가미된 화동의 밤이 진행되어 처음의 서먹함을 깨고 한 가족으로 뭉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심정기도회에서는 청년 식구들이 서로의 손을 꼭 맞잡고 정성을 모으며, 하늘부모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깊이 체휼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실의 고민 나누며 다진 결속, 미래를 향한 희망 공유

둘째 날에는 시원한 동막해변 산책과 카페 모임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심정 공유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으로서 마주하는 학업, 취업, 직장 생활 등 현실적인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는 한편,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따뜻한 공동체의 미래에 대해 대화하며 희망을 공유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다른 지역의 형제자매들과 마음껏 교류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조별 토크와 심정기도회를 통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입을 모아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음껏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기북부 공동체

1박 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청년들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으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모습에서 경기북부교구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청년들이 신앙적 동반자로서의 결속력을 다지고 효정의 심정을 확산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교구는 청년들이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고 심정을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다해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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