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명확히 밝힙니다 (2)
사실을 명확히 밝힙니다 (2)
사랑하는 식구님,
최근 일부 언론에서 참어머님과 가정연합이 정치권과 연계되어 자금을 후원했다는 왜곡된 보도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일부 식구님들 중에서 이러한 보도의 진위여부를 궁금해하셔서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보고드립니다.
정치자금 관련 공모·지시·승인 의혹
참어머님께서는 종교지도자로서 인류평화와 영적 가치 전파의 역할에 전념하고 계시며, 정치자금 기부나 선거 지원 등 세속적 사안에 관여하신 사실이 없습니다. 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참어머님 지시로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조직적으로 교인을 동원하였다는 주장은 모두 사실무근입니다.
당시 세계본부의 재정 집행은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와 전 재무국장 이신혜의 결재를 거쳐 진행되는 독립적 예산 체계로 운영되었습니다. 연간 수천억 원에 이르는 본부 예산은 정관과 회계기준에 따라 본부 내에서 집행될 수 있었습니다.
자체적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윤영호·이신혜 등이 무단으로 집행하거나 횡령한 금액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일탈 행위는 참어머님의 결재나 지시와는 무관합니다.
정치자금 후원 및 선물 제공 관련 의혹
언론에서는 참어머님께서 윤영호 전 본부장에게 정치인 후원을 지시하셨다는 의혹 또한 보도하고 있으나 이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식구님들께서 아시다시피 참어머님은 전세계 가정연합을 대표하시는 분으로 식구들에게 말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특정 정당, 인물에 대한 후원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윤영호 전 본부장은 본부 내 자금결재 권한을 이용하여 정치권 후원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과정에서 윤영호·이신혜는 개인 신용카드로 고가의 물품을 먼저 구매한 뒤 이를 세계본부 회계를 통해 사후 정산받는 방식으로 처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의 행위에 참어머님은 관여하지 않으셨습니다.
해외 정치자금 의혹
일부 언론이 제기한 ‘해외 정치자금 지원’ 의혹 또한 사실과 다릅니다. 당시 해외로 지원된 자금은 순수한 인도적 목적의 선교 지원이었습니다. 특히 네팔과 세네갈은 당시 가정연합의 주력 선교 국가로, 지역 사회의 빈곤퇴치·평화교육·여성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차원의 공적 선교지원이었습니다. 이러한 의혹은 해당 국가에서 선교하는 가정연합 지도자들에 대한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종교적 편견에 기초한 허위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개인의 일탈 행위입니다. 참어머님께서 불법적 행위에 관여하신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은 사실확인 없이 종교적 편견에 기초한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정연합은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와 신앙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든 사실을 명확히 밝히고,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식구님,
최근 가정연합을 종교적으로 탄압하고자 하는 여러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의 구속과 기소의 과정에서 종교의 자유와 개인의 인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은 것처럼 가정연합 전체가 불법적인 단체로 매도 당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창립 70여 년을 맞이한 가정연합의 역사는 지역과 국가, 세계를 위한 수많은 헌신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는 참어머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사실과 진리의 편에 서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모든 식구님들이 진실을 지키는 믿음과 정성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협회장 김동연
이메일 : hjbriefi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