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인천경기북부 주관 2026 축복후보자교육


인천경기북부, ‘축복후보자교육’ 실시

축복의 참된 가치를 깨닫고 성스러운 전통을 이어받기 위한 뜻깊은 교육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인천경기북부는 지난 1월 25일, 구리대교회 대성전과 전도센터 및 온라인 ZOOM을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2026 축복후보자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을 닮고 축복의 가치와 후보자로서의 자세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현장에 참석한 6명과 온라인으로 동참한 5명 등 총 11명의 축복후보자 청년들이 참여하여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에 임했습니다.

실질적인 행정 안내와 감동적인 선배 축복가정의 간증

교육은 이향정 인천경기북부교구 가정부장의 사회와 보고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순서로는 축복을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데 필요한 세부 프로세스를 안내하는 행정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정성 과정부터 서류 준비, 필수 이수 교육과 프로필 작성 등 후보자들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들이 상세히 전달되었습니다.

이어서 유정화 가정행복위원장의 진솔한 축복 간증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선배 축복가정 2세로서 남편과 축복을 받게 된 이야기, 부모님의 깊은 정성, 그리고 축복 이후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 되기 위해 기울였던 정성의 과정들을 생생하게 공유했습니다. 또한 세 아들을 모두 축복으로 이끌기까지의 경험담을 나누며 후보자들에게 희망과 정성의 가치를 깊이 심어주었습니다.

생활 속 원리 실천과 진정한 이상가정 완성을 위한 격려

이어지는 순서에서 유정화 위원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하늘부모님과의 관계성을 회복하고 원리를 따라 살아가는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상 속 기본 신앙 수칙들을 짚어주며 부모의 정성이 지닌 가치를 설명하고, 축복 전후를 불문하고 부부가 서로 절대성을 지키며 참된 사랑을 나누어야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음을 안내했습니다.

마지막 말씀 시간에는 오인철 인천경기북부교구 교구장이 ‘축복의 의의와 가치 및 축복후보자의 정체성과 책임’을 주제로 후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인철 교구장은 "결혼은 창조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성스러운 과정"이라며, 이를 위해 먼저 훌륭한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축복 이후에도 여자는 남편을, 남자는 아내를 부모이자 형제자매, 연인, 자녀와 같은 다각적인 사랑으로 포용하고 대해야 진정으로 행복한 이상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며 후보자들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모든 말씀이 끝난 후 단체 사진 촬영과 30분간의 원리시험이 이어졌으며, 후보자들은 진지하게 시험에 응하며 교육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축복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참된 부부의 가치 깨달아"

교육에 참석한 후보자들은 소감문을 통해 "축복이 끝이 아니라 부부로서의 새로운 시작임을 깨달았고, 정성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앞으로 더욱 마음을 모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사회에서의 결혼과 부부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로의 부족한 점을 탓하기보다 보완해 주는 것이 진정한 이상적 부부의 모습임을 깨달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축복후보자교육은 미래세대의 주역들이 축복의 숭고한 정체성을 회복하고 책임감을 다지는 소중한 이정표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천경기북부는 청년들이 참사랑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따뜻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