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브리핑

중단없는 정성, 멈추지 않는 전진


중단없는 정성, 멈추지 않는 전진


  사랑하는 식구님,

  참어머님께서 구속되신 이후 15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식구님들이 눈물로 정성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구치소 앞에서, 교회와 가정에서 기도와 정성을 올리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울구치소를 울리는 식구들의 기도소리
  서울구치소 앞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밤 8시부터 10시까지 식구님들의 기도 정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비가 내리고, 때로는 바람이 불어도 식구님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어떤 식구님들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며 찬송과 기도로 어머님을 위해 정성을 드리고 있습니다.
  식구님들의 목소리가 구치소 내부까지 들린다고 합니다. 송용천 협회장님이 참어머님께 “밖에서 식구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보고를 드리자 참어머님께서 “기도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그 정성이 힘이 된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우리의 눈물 어린 정성이 하늘에 닿아 반드시 역사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중단 없는 전진
  한국 협회본부는 송용천 협회장님께서 취임 이후 선언한 전 협회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직 협회장님들과 원로 목회자회부터 청년 목회자 모임까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식구님들이 흔들림 없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4일, 송용천 협회장님은 서울구치소에서 참어머님을 면회하였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여전히 평정심을 잃지 않으시고, “가정연합이 그동안 세계와 한국을 위해 해왔던 업적을 많이 알려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어머님의 안위를 걱정하며 눈물 흘릴 식구들을 위해 ‘중단 없는 전진’을 당부해주신 것입니다. 

  친지들에게 참부모님을 알리자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마라토너와 같은 삶을 살아오신 참부모님은 어떠한 순간에도 우리의 전진이 멈춰서는 안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인류가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한 가족으로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위해 모든 식구들이 참사랑을 실천해 줄 것을 격려하시는 참부모님의 심정을 살펴야 하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은 모든 축복가정이 본연의 사명에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가정연합의 본질은 언제나 참부모님의 삶과 가르침을 예배하고, 교육하고, 전하는 일에 있습니다. 특히 한민족의 명절 한가위에 축복가정들은 만나는 친지들을 사랑하고 이들에게 참부모님이 활동해오신 일을 알려야 하겠습니다. 참부모님과 가정연합이 지난 수십 년간 한국과 세계를 위해 기여해온 평화, 교육, 복지, 환경, 가정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올바르게 알려 참어머님을 둘러싼 여러 근거 없는 소문을 근절하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식구님, 
  참어머님께서는 지금도 교회를 걱정하시며, 식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품고 계십니다. 식구들이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기를 바라시는 어머님의 말씀은 단순한 당부가 아니라, 우리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눈물을 닦고 각자의 가정과 교회, 지역에서 참부모님을 위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진실을 알리는 우리의 목소리가 모일 때, 참어머님께서 강건히 일어나셔서 돌아오시게 될 것입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으며, 한가위에 모든 식구님들의 가정 위에 천복과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협회장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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