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공판 및 관련 재판 경과 보고
참어머님 공판 및 관련 재판 경과 보고
사랑하는 식구님,
최근 이어지고 있는 재판과 관련하여 여러 식구님들이 문의를 주셔서 참어머님 공판 진행 상황, 윤영호 등의 1심 선고 결과, 그리고 참어머님의 근황에 대해 간략히 안내드립니다.
참어머님 공판 경과와 증인 신문
지난 1월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09호 법정에서 제8회 공판기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참어머님께서는 오전 공판에만 출석하시고, 오후에는 서울구치소로 복귀하셨습니다. 변호인단은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휠체어에 장시간 앉아 있기 어려운 상태”임을 설명하며 오후 공판 불출석 허가를 신청하였고, 재판부는 이에 대해 특별한 문제 제기 없이 허가하였습니다.
이번 공판기일에는 출석한 증인들에 대한 변호인단의 반대신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한 증인 신문에서는 관련자들의 소개 경위와 만남 등 관련 사실관계 등이 쟁점이 되었으나, “만남을 주선했을 뿐, 그 이후의 내용은 알지 못한다”는 취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또 다른 증인 신문에서는 지도자들이 당시의 섭리적 상황에서 윤영호 개인의 판단과 의도가 강하게 작용했다고 느꼈다는 취지의 증인 진술이 있었습니다. 특히 재판부는 변호인단 요청에 따라 윤영호와 지도자가 통화한 녹음파일 전체를 재생하였고, 변호인단은 윤영호가 지시적·압박적인 태도로 대화를 주도하며 개인적 판단을 강하게 관철하려 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윤영호 등 1심 선고 관련
1월 28일, 같은 재판부에서 윤영호와 권성동 의원, 김건희 씨 관련 1심 선고가 있었습니다. 재판부는 윤영호가 제공한 일부 선물과 금전의 실체를 인정하고, “윤영호가 범행 전반을 장악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하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어머님 등에 대한 수사 정보 취득 및 증거인멸 혐의는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
참어머님은 이 재판의 당사자가 아니며, ‘어머님의 승인이나 지시 여부’는 쟁점으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의 판단이나 선고 결과를 참어머님과 연결하여 해석하거나 예단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참어머님의 근황
참어머님께서는 최근 법원과 구치소에서 넘어지시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허리·무릎·팔꿈치 등에 통증을 겪고 있어 현재 필요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재판부의 허가를 받아 공판에 부분적으로 참석하거나 불출석하며 안정을 취하고 계십니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건강 이상 관련 소문은 사실과 다르며 과장된 억측임을 알려드립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통증에도 불구하고 접견이나 재판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당신의 불편함을 내색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지도자들과 식구들을 격려하시며 하늘부모님의 뜻을 이루는 데 흔들림 없도록 당부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육신의 어려움 속에서도 섭리와 식구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참어머님의 모습은 하늘부모님의 뜻을 위해 정오정착의 삶을 살아오신 참부모님의 참모습이심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식구님,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사안은 사법 절차의 영역에 있으며, 최종 판단은 법리와 증거에 따라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든 식구님들이 걱정과 불안속에서도 효정의 심정으로 기도와 정성을 계속 모으고 계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나 의도를 가진 모함 등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함께 해주시는 식구님들이 계시기에 한국협회는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협회는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만을 식구님들께 공유드리겠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심정으로 참어머님을 모시는 한마음으로 정성을 들이며, 절대신앙을 함께 해주시는 식구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협회장 김동연
이메일 : hjbriefi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