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흑석동작가정교회 한마음 기부 나눔 윷놀이


활동 개요

2025년 2월 8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흑석동작가정교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한마음 기부나눔 윷놀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윷놀이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그 정성을 기부로 모아 지역사회에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참부모님과 함께했던 따뜻한 추억을 되새기며 참어머님께서도 가족과 함께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준비되었습니다.

1. 함께 마음을 모으다

활동 당일, 다양한 연령대의 식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서로 역할을 나누고 웃음으로 소통하며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기 이전에 우리 공동체가 하나 되는 시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은 수고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이 모여, 현장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찼습니다.

 

 

 

2. 유과를 준비하는 시간 – 정성을 담은 손길

전달할 유과를 준비하는 과정 또한 소중한 나눔의 일부였습니다. 유과는 명절의 정서를 담고 있으면서도 어르신들께서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간식이라는 점에서 이번 나눔에 잘 어울리는 선택이었습니다. 한 봉지 한 봉지를 정성스럽게 포장하며, 이 유과를 받으실 어르신들의 얼굴을 떠올렸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대화 속에 오갔고, 그 정성이 유과 하나하나에 스며들었습니다.

 



 

3. 기부와 전달 – 지역사회와 만나는 자리

이번 나눔은 전도나 교리 전파를 목적으로 한 활동이 아니라, 순수한 배려와 섬김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우리 교회의 지향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총 250개의 유과를 흑석동사회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드릴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 직원분들, 복지 혜택을 받으시는 어르신들, 그리고 노인일자리로 도시락 배달에 함께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까지, 더 넓은 분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나눔의 기쁨을 배우다

지난 12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이어오고 있는 흑석동사회복지센터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는 많은 지역 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해 왔습니다. 이번 명절을 앞두고는, 홀로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은 없으실지 자연스레 마음이 쓰이게 되었고, 그 마음이 이번 기부나눔 윷놀이로 이어졌습니다.

직접 활동해 보니, 나눔의 기쁨은 생각보다 더 깊고 귀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유과를 받으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화목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 온전히 전달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꾸준하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공동체가 되고자 합니다.

  

#사회공헌#봉사활동#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