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교구 이천, 일신, 여주, 경기광주권역 성화 연합예배
경기남부교구 4개 권역 성화학생들,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첫 연합예배 성황리 개최
청소년들이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건강한 청소년 공동체의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열렸습니다. 지난 5월 24일 일요일, 경기남부교구 이천·일신·여주·경기광주 권역 성화학생들이 함께하는 첫 번째 연합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 : [성화연합] 입장하시겠습니까?”라는 주제 아래 마련된 이번 연합예배에는 이웃 도시의 성화학생 24명과 교사 및 관계자 8명 등 총 32명이 참석했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 속에서 청소년들의 웃음꽃이 가득 피어났던 연합예배의 생생한 순간을 소개합니다.
아이스브레이크와 대화로 어색함 녹인 첫 만남의 현장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권역 연합 행사이다 보니 성화학생들의 첫 만남에는 약간의 어색함이 감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어색함을 유쾌하게 녹이기 위한 다채로운 아이스브레이크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금세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이주화 미래인재부장의 인도로 시각적 흥미를 돋우는 ‘줌인 줌아웃 퀴즈’가 펼쳐졌고, 이어 조원들이 서로의 얼굴을 캐리커처로 그려주는 ‘서로 피카소’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조원들은 개성 넘치는 서로의 그림을 공유하고 자기소개를 나누며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이어 요시코 이천 성화교사의 진행으로 열린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을 통해 성화학생들은 어느새 어색함을 완전히 지우고 온전히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5가지 미션 통과하며 배운 협동심, ‘아지트 멤버가 되어라!’
예배는 윤지원 일신 성화회장의 감사기도로 엄숙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이주화 미래인재부장은 메시지를 통해 오늘의 연합예배가 성화학생 개개인의 소중한 개성이 조화를 이루고, 진정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번 연합 활동이 성화학생들에게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와 머물고 싶은 따뜻한 공간이자 ‘아지트’처럼 느껴지도록 세심하게 준비되었음을 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본격적인 공동체 활동인 “미션게임 : 아지트 멤버가 되어라!”가 펼쳐졌습니다. 성화학생들은 조별로 힘을 합쳐 집중력, 센스력, 먹방력, 케미력을 획득하기 위한 4가지 역량 미션과 사진 미션 등 총 5가지의 난관을 헤쳐 나갔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미션에 몰입한 학생들은 혼자가 아닌 조원 전체가 하나 되어 협력할 때 비로소 미션을 통과하고 승리할 수 있다는 값진 공동체 의식을 몸소 경험했습니다.
"처음으로 다른 교회의 친구 사귀어,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시간"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획득한 전통 엽전을 활용해 ‘바베큐 상점’에서 재료를 구매하는 이색적인 바베큐 파티도 열렸습니다. 아지트 멤버가 된 성화학생들은 다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깊은 교제를 나눴습니다.
연합예배에 참석한 성화학생들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다른 지역 교회에 다니는 동갑내기, 선후배 친구들을 새롭게 사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미션을 함께 수행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니 행복이 훨씬 더 크게 와닿았고, 오늘 일정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아쉬워 다음에도 꼭 다시 뭉치고 싶다"고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참사랑으로 하나 된 건강한 청소년 공동체를 향하여
이번 연합모임은 이천, 일신, 여주, 경기광주 권역의 성화학생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나의 단단한 신앙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첫출발이었습니다. 어려운 도전도 함께하며 느꼈던 성취감과 우정은 미래세대 주역들의 마음에 따뜻한 자양분으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기남부교구는 청소년들의 웃음이 행복의 꽃으로 만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활동과 연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도해 나갈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서로를 아끼고 이웃을 배려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함께 성장해 나가는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진심을 담아 만들어갈 것입니다.


▲ 아이스브레이크

▲ 개회식

▲ 미션게임 : 아지트 멤버가 되어라!

▲ 사진 미션

▲ 바베큐 상점

▲ 바베큐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