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목회자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


천일국 14년 천력 517(양력 202671일 수요일) 신한국협회본부 7층 회의실에서 목회자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가 거행되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1부 출범식은 이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가정맹세 5절을 제창한 후, “위원회가 인류의 참부모를 모시고 나아가는 섭리의 중대한 역사적 순간에 소명을 다할 수 있기를 간구하는 이상재 위원의 감사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준 사무국장의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송용천 협회장이 15명의 위원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송용천 협회장은 말씀과 축도를 통해 진정한 소통은 겸손한 경청에서 비롯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어떠한 난국 속에서도 원망 없이 참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참어머님의 섭리적 노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며, 6천년 탕감복귀의 역사처럼 하늘편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굳건한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위원들이 세대, 지역, 여성을 대표하여 열심히 자문활동을 하면서도, 전체를 보는 심정과 안목을 가지고 참부모님을 모시고 통일가가 하나되어 나아가야 함을 역설 하였습니다. 

출범식 직후에는 「목회자정책자문위원회 규정 및 운영세칙」에 의거하여, 위원장 선출이 진행되었습니다. 위원 15명 전원이 참여한 1차 후보자 추천 투표 결과, 이상재 교구장과 조중휘 교회장이 다득표자로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고, 이어진 최종 선출 투표에서는 두 위원의 득표차가 근소한 차이로 나타났습니다. 규정상 요구되는 3분의 2이상 득표자가 없었기에 운영세칙에 따라 두 후보를 두고 협회장의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조중휘 교회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최종 선출되었습니다.
조중휘 위원장은 선출 직후 짧은 인사를 통해 매우 엄중하고 중요한 시기에 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밝히며,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가장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위원님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현재의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어 나가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전했습니다. 1부 행사는 이대주 위원의 억만세 삼창과 폐회선언으로 은혜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오후 1230분부터 이어진 2부 제1차 회의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조중휘 위원장과 위원들이 합심하여, 향후 위원회의 실질적 기반이 될 규정안과 운영 세칙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확정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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