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공감과 부부 화합을 위한 ‘행복한 제주 참가정 학교’ 성황리 개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제주교회 대성전에서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복한 제주를 위한 참가정 학교’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연합 양길문 가정국장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제주 및 서귀포 지역의 회원 가족 50여 명이 참석해 세대 간의 화합과 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부모의 역할 강조
행사 첫날은 ‘자녀 세대 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소통 방법을 모색하는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양길문 국장은 자녀 세대의 삶의 방식과 그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올바른 시선, 그리고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이해하고, 갈등을 통제하기보다는 슬기롭게 관리하며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한 건강한 부부 관계 모색
둘째 날에는 가정의 핵심 축인 부부 관계를 다루는 ‘사랑공동체(사랑의 언어)’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5가지 사랑의 언어’를 바탕으로,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고 올바르게 표현할 때 비로소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의 삶과 신앙의 여정을 공유하고, 부부가 함께 손을 맞잡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축복 합심 기도 및 인생 4컷’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진솔한 대화와 진심 어린 응원이 오가는 가운데 많은 참가자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 "건강한 가정이 곧 평화로운 세계의 출발점"
이복진 제주교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의 기반이 되는 건강한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한학자 총재님의 참가정 회복 비전을 중심으로, 우리 스스로가 부부와 자녀 세대를 진심으로 품고 사랑하는 실천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며, 이번 참가정 학교가 이기주의와 가족 해체 등 현대 사회의 문제를 극복하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임을 역설했습니다.
■ 현장의 목소리와 향후 계획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그동안 자녀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점을 돌아보고, 배우자에게도 진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정연합은 앞으로도 ‘참가정’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