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일신대교회, 부모-자녀 소통 프로그램 ‘우리 집 대화 리모델링’ 성료… 가정 안의 따뜻한 변화 이끌어


일신대교회, 부모-자녀 소통 프로그램 ‘우리 집 대화 리모델링’ 성료…
가정 안의 따뜻한 변화 이끌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 방법을 함께 배우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일신대교회는 청소년 및 성인 자녀를 둔 사역자 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모-자녀 소통 프로그램인 ‘우리 집 대화 리모델링’을 6개월간의 여정 끝에 은혜롭게 끝마쳤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5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교구에서 제공한 체계적인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경청, 공감, 존중, 신뢰, 인내, 본보기를 주제로 한 깊이 있는 교육과 구체적인 상황별 역할극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통제 대신 인격적 존중으로, 대화의 온도를 높인 6개월의 여정

교육 과정 동안 참가자들은 실생활에서 소통법을 직접 적용해 보는 훈련을 거듭했습니다.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의 말에 섣부른 판단이나 조언을 앞세우기보다, 먼저 자녀의 이야기를 온전히 경청하고 수용하는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녀를 통제나 훈육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로 바라보는 올바른 부모의 태도를 확립했습니다.

부모들은 일상 속 작은 태도의 변화가 가족 관계 전반에 얼마나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지 몸소 체험했으며, 가정 안의 대화 분위기가 이전보다 한층 부드럽고 따뜻하게 리모델링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1:1 원데이 데이트를 통해 체감한 실제 대화법의 힘

소통 프로그램 이수 후 진행된 ‘부모-자녀 원데이 데이트’는 교육의 효과를 일상에서 직접 확인하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모와 자녀는 일대일로 짝을 이루어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며 밀도 높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배우고 연습해 온 소통법과 대화 기술을 실제 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한 부모들은 평소 나누지 못했던 깊이 있는 속마음을 자녀와 공유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습니다. 특히 한 자녀가 대화 도중 놀라워하며 “엄마가 내 이야기를 정말 잘 들어주네?”라고 말한 일화는 참여 부모들에게 큰 위로와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소감을 통해 "사춘기를 지나며 자녀와 대화하는 것이 늘 조심스럽고 서툴렀는데, 교육을 통해 내 감정을 먼저 다스리고 아이의 관점에서 귀 기울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아이의 진솔한 웃음을 다시 보게 되어 무척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사랑과 신뢰로 소통하는 건강한 가정을 향하여

이번 ‘우리 집 대화 리모델링’은 부모와 자녀가 대화의 벽을 허물고 건강한 소통의 통로를 함께 개척해 나간 의미 있는 이정표였습니다. 가정 내에서 실천하기 시작한 작은 배려와 정성은 공동체 전체를 더욱 화목하고 건강하게 지탱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일신대교회는 가정이 모든 관계와 신앙 성장의 가장 따뜻한 정서적 안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부모 소모임 및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깊이 존중하고 신뢰하는 건강한 가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구와 긴밀히 협력하며 아낌없는 지원과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기념사진

▲부모소그룹

▲부모소그룹

▲자녀와의 원데이 데이트 인생네컷